
[뉴스캐치 안성진]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김정화 회장)와 장기요양요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영주 센터장, 김정화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부천시 재가장기요양기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기요양요원 권익보호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장기요양요원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장기요양요원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센터는 부천시 장기요양기관 약 439개소에 종사하는 만삼천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교육・건강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 개소했다.
이영주 센터장은 “우리 삶의 마지막에 가족보다 더 가깝게 돌보아주고 보듬어주는 돌봄종사자의 교육과 건강,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부천시 내 장기요양기관과 함께 어르신과 돌봄종사자 모두가 공감하는 돌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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