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KBO리그 최대 축제 올스타전에서 야구 팬들을 만났다.
동아오츠카는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KBO 올스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만큼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KBO리그 최대 축제답게 최고의 흥행 카드 김광현, 양현종의 일명 ‘광현종’ 격돌과 함께 레게머리 이정후, 롯데 이대호의 은퇴투어 기념식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팬페스트존 내 포카리스웨트 스폰서존을 마련해 대표 제품 시음행사, 나랑드사이다 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 식전 행사 홈런 레이스, 팬 사인회 참여 등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3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올스타전인만큼 많은 분들이 포카리스웨트가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KBO 공식음료로서 야구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할 활동들을 계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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