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헌혈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헌혈’을 확대 전개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에 LX공사는 지난 6월 세계 헌혈자의 날(전기관이 참여하는 LX 사랑의 헌혈 캠페인 6. 14.~ 6.17)에 이어 8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8월25일 전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재개했다.
LX공사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167개 지사에 사랑의 헌혈버스를 배치하고 헌혈 기부함을 만들어 약 1,0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개인위생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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