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1차‘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21. 7. ~ 22. 9.)을 완료했다.
* 디지털 트윈국토: 실제와 동일한 가상국토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최적화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국가 위치기반 플랫폼
LX공사는 10월 7일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세미나’에서 1차 지자체 10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 서비스 모델과 플랫폼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 기반구축 : 인천, 제주, 전남 장성, 충남 아산, 경북 울진
* 균형발전 : 경남 남해, 충북 진천, 전남 곡성, 부산 기장, 전북 완주
총 85억 원이 투입되어 기반 데이터 구축, 행정 서비스 모델 개발, 플랫폼 탑재·활용 등 3단계로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은 지자체 행정업무에 활용하여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시민 안전·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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