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친환경 탄소 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단일 기업집단으로는 가장 다양한 탄소 감축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SK는 이번 CES에서 40여 개의 관련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SK는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SK 등 8개 계열사가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한 그룹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SK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이 참여한다. 특히 SK가 투자하거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테라파워(Terra Power),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등 10개 파트너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탄소중립 동맹’의 기술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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