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전 개최
이랜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전 개최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3.07.07 14: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편(1984) 촬영 시 사용한 ‘클래퍼보드

이랜드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을 공개한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 모험에 뛰어든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의 5번째 시리즈로, 지난 1981년 최초 개봉 이후 42년간 이어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시리즈다.

이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소장품을 공개한다. ▲1편(1981)의 ‘해리슨 포드 착용 안경’ ▲2편(1984) 촬영 시 사용한 ‘클래퍼보드’ ▲3편(1989) 스토리의 핵심 소품 ‘성배’ ▲4편(2008) 해리슨 포드의 ‘시그니처 페도라’ ▲1~5편 시리즈 전작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로 구성된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소장품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팬과 영화 매니아 등 누구나 방문해서 관람할 수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30여년간 영화, 팝, 스포츠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에서 전세계 유명인사 및 시대상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품 50여만점을 수집해온 바 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영화 소장품도 그 중 하나다.

한편, 이랜드 뮤지엄 사업본부는 지난 6월 BTS 공연의상 전시를 시작으로 보유 중인 주요 소장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유수의 기업 및 단체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