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스포츠 국가대표 묵묵한 후원 결실 맺었다
신한금융그룹, 스포츠 국가대표 묵묵한 후원 결실 맺었다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3.10.11 09: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이 후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7개 국가대표팀, 메달 총 25개 (금2, 은9, 동14) 획득
비인기종목 지속 후원 약속 통한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스포츠 균형 발전 도모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신한금융그룹 후원 7개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7개 국가대표팀 선수단(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하키, 핸드볼, 브레이킹, 배구)은 이번 대회에서 유도 김하윤 선수, 탁구 신유빈-전지희(복식) 선수의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종합 3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대회 시작 전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우리 선수단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유도, 탁구, 하키, 핸드볼 등의 비인기종목과 함께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최근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