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버스킹 공연'..주민세 환급사업 일환
마을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버스킹 공연'..주민세 환급사업 일환
  • 안성진 기자
  • 승인 2019.11.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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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저녁 수원 원천동 아주대삼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번 오픈 공연에는 수원시의회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원천동의 마을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조성된 것이다. 주변 상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주대 삼거리 원천동 상가번영회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최·주관으로 추진됐다.

공연에는 아주대 동아리 3개 팀을 포함한 총 6개 팀이 참가해 기타·R&B·힙합·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장 앞 바닥엔 트릭아트 포토존도 조성해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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