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방탄·괴물 독재 막는 민주화 운동" 강조
김문수 "방탄·괴물 독재 막는 민주화 운동" 강조
  • 국제뉴스
  • 승인 2025.05.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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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정신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굳건히 세워달라" 호소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8일 경남 창원 유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외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와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자','이기자'를 창원 시민들과 함께 외치고 있다./국민의힘TV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8일 경남 창원 유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외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와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자','이기자'를 창원 시민들과 함께 외치고 있다./국민의힘TV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위대한 3.15 민주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독재로 가지 못하도록 창원 시민들의 힘으로 반드시 민주주의를 굳건히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는 28일 경남 창원 유세에서 작업복과 안전모 등 창원시를 상징하는 작업복장을 입고 "방탄괴물 독재를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민주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김문수는 힘이 없고 국회도 힘이 없다"며 "여러분이 6월 3일에도 찍어야 하고 내일부터 하는 사전투표에서도 찍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걱정하지 말고 사전투표해야 한다"며 "투표를 하지 않으며 한 표라도 손해를 본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외친 구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자','이기자'를 외치며 창원 유세를 마무리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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