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보수재건을 위한 혁신이라면 그 어떤 희생도 두렵지 않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당을 위해 언제든 쓰러질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를 치십시오. 저는 당을 위해 언제든 쓰러질 각오가 되어 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당을 살리고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저는 언제든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글을 남겼다.
윤상현 의원은 윤희숙 혁신위원장을 향해 "정말로 당과 보수 재건을 위한 혁신이라면 저를 먼저 혁신위원회로 불러 달라"며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는 누구보다 당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정의로움을 외쳐왔다"며 "당과 보수재건을 위한 혁신이라면 그 어떤 희생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