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과 함께 국민 위한 법무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법무행정의 대원칙을 국민의 인권보호를 삼고 법무행정의 혁신과 국민적 숙원인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장관은 22일 오후 장관 임명 후 처음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청문회에서도 약속한 것 같이 어떤 현안에 대해서도 여야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국회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 법무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여야 의원들과 함께 국민을 위한 법무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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