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주말(7.26.~7.27, 8.2.~8.3)동안 주요 관광지 교통정보 및 지역 밀착형 콘텐츠 방송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주간 주말(7.26.~7.27, 8.2.~8.3)동안 ‘tbn 여름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차량 이동이 많은 주말에 실시간 교통정보, 장거리 운전 주의 사항, 음주운전 예방 등을 주제로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전국 13개 tbn교통방송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통신원을 배치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전달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또 자연재해(폭염‧집중호우)나 사회재난(교통‧다중운집인파사고)이 발생하면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해 국민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tbn 여름교통안전 특별방송으로 청취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정보와 지역밀착형 정보를 적극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서울권역에서는 관악FM(100.3MHz)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또 라디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bn’으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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