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양준일..생애 첫 광고모델 발탁!
‘슈가맨’ 양준일..생애 첫 광고모델 발탁!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12.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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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 모델로 캐스팅

롯데홈쇼핑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슈가맨 3>에 출연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이달 30일 영상을 공개 한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1991년 싱글 '리베카'로 데뷔했으며,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던 가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온라인 탑골공원' 영상을 통해 ‘시간 여행자’, ‘시대를 앞서간 천재’ 등으로 불리며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양준일은 30여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식당 서빙을 하며 살아온 스토리 등이 이슈가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이다.

양준일은 최근 많은 곳에서 광고 모델 제안이 쏟아졌지만 롯데홈쇼핑 엘클럽을 첫 번째 광고 작품으로 선택했다. 앞서 지난 4월, 엘클럽 홍보 모델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슈가 되었던 ‘77세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국내 최초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친근함과 진정성으로 다가갔던 사례가 양준일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일은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엘클럽을 통해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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