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지원사업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지원사업 진행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0.08.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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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안동 소재 3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8월 23일(일) 진행했다.

이번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3조로 나누어 침수로 인한 도배.장판 시공을 포함하여 LED전등 교체 및 벽면 곰팡이에 따른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폼블럭 시공도 병행하였다.

비둘기봉사단 이석원 단장은 “코로나가 악화되어 어려운 상황에서 침수피해로 더욱 위축 되어있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을 매월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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