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 2019(FURSYS Sales Pro Festival 2019)’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과 90여명의 오피스 컨설턴트(이하 OC), 국내 지역별 센터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OC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퍼시스에는 현재 97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은 지난 한 해 동안의 OC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퍼시스는 수도권 지역에서 10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최우수성과자 OC 4명을 포함하여 총 46명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OC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성과자에게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 네오콘 참관 기회도 주어진다.
퍼시스의 한 관계자는 “퍼시스가 국내 사무 가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전문적인 사무환경 컨설팅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끈 OC 분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뜻 깊은 성과를 이끌어준 OC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OC와 대리점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더 나은 사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