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열풍 주인공 가수 ‘화사’, 연예계 요리 장인 ‘김수미’와 협업해

최근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인기와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셀럽들과 협업한 단독 상품을 비롯,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곱창 열풍을 일으킨 가수 화사의 ‘화자카야 곱창’을 오는 22일(금) 오후 11시 50분부터 판매에 나선다. 화사는 지난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곱창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롯데홈쇼핑은 곱창이 20, 30대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자, 젊은층의 시청률이 높은 금요일 밤 시간대에 전략적으로 론칭 방송을 편성했다.

다음으론 연예계 대표 요리 장인으로 통하는 배우 김수미의 ‘다시팩’을 25일(월) 오후 5시 40분부터 판매한다. 김수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뛰어난 요리 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미 씨가 직접 출연해 다시팩을 이용한 국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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