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그랜트 형식 모금

동국제강은 5일 을지로 본사에서 이주민 후원 단체인 '희망의 친구들'에 성금 1,645만원을 전달했다.
매칭그랜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모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형식으로 성금을 모은 것이다.
'희망의 친구들'은 1999년 외국인 노동자 의료공제회로 출발하여 2011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취약 계층 이주민들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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