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북부문화사업단은 전문 문화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과 생활문화 계층별 맞춤지원 사업 등 2개 분야에 6억 6천만원규모의 2019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경기북부 문화예술 공모지원 접수 신청을 받는다. 1차 서류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를 거쳐 4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 문화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은 전년 2억 6천만원에서 1억 9천만원 증액되어 올해는 총 4억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경기북부 생활문화 계층별 맞춤 지원 사업’은 전년 9천 3백만원에서 1억 1천 7백만원 증가한 2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한다.
경기북부 10개 시·군(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에 소재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문화예술 단체의 문화예술 사업이 그 대상이다.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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