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포럼, 2010년 이래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꾸준히 열어

수원시는 ‘꿈꾸는 다락방’을 주제로 106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한다.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이지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 작가의 저서로는 「꿈꾸는 다락방(2017)」, 「리딩으로 리드하라(2016)」,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2016)」, 「생각하는 인문학(2015)」 등이 있다.
이지성 작가의 대표 저서 「꿈꾸는 다락방」에 소개된 일부를 보면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뤄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성공기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이루기까지 작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수원시에서는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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