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가 오는 23일까지 용산역 맞이방에서 근현대 철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물 전시회 ‘철마의 길, 철로 위의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경인선 완전 개통 120주년을 기념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철도 발전사를 보여주는 문헌과 사진, 도면 등 다양한 사료를 볼 수 있다.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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