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의 신작과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발표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의 신작과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발표
  • 안성진 기자
  • 승인 2019.07.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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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먼저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Ballet Creative)의 신작 발레 <삐뚤어진 백조(Crooked Swan)>를 오는 19일에, 오산문화재단과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상주단체로 선정된 브러쉬씨어터(Brush theater)의 글로벌 공동제작 어린이를 위한 실험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5일에 각각 선보인다.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은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매년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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