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PM 심포지엄에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금) 밝혔다.
PM 심포지엄은 국내 사업관리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수상하고 해당 사례를 적극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공단은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사업에서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절감 및 공기단축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의체 운영으로 민원 사전예방 ▲전문가(PMP) 중심의 PM조직 운영 등 사업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균 이사장은 “사업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국민들께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업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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