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8월 9일(금) 오전(10시 30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을 가졌다.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은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지청장, 롯데제과 김창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정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정 대표는 ‘노사정 사회적 책임공동 실천 선언문’에 서명을 한 후 ‘노사정 상호존중 일터 정책 실천 선언문’에도 서명했다. ‘상호존중 일터 정책선언’은 노사간 상호존중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직장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준비된 것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패 현판식’도 거행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패는 지난 7월26일 롯데제과가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것으로 ‘노사정 공동실천 협약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이날 함께 거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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