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전국 하이패스센터 20곳에서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센터=서울, 서울(백현), 동서울, 구리남양주, 군자, 김포, 김포(판교), 성남, 인천, 남원주, 서청주, 대전, 서대전, 서전주, 동광주, 목포, 북대구, 서대구, 부산, 서부산]
보상판매 대상은 하이패스를 10년 이상 이용한 2009년 이전 등록된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이다. 보상 판매되는 단말기는 6개 모델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26% 할인된 3만 4천원 ~ 5만 5천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단말기를 반환하는 조건이며, 판매수량은 5천대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 종료 예정이다.
판매모델 및 하이패스센터 위치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통행료서비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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