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점 내 신규 맛집을 새롭게 유치하고 혜택이 가득한 쇼핑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체험 컨텐츠 강화에 나섰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1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공간에 별미 먹거리 브랜드인 ‘테이스틸러’와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2곳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테이스틸러’는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유명해진 곳으로, 고급 냉장 소고기를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드는 스테이크 스시 전문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인 메뉴로는 토치 불꽃으로 살짝 익혀 불맛이 일품인 살치살 불초밥이 있다.
또, 전문 외식기업 동원홈푸드에서 운영하는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세계 상위 7% 이내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로,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리코타치즈, 제철과일, 달걀 등으로 만든 큼직한 샌드위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파크몰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겨냥한 가장 핫 하고 감성 가득한 별미 맛집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형 테마 공간’으로 아이파크몰 더 센터 6층에 위치해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에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챔피온’과 ‘반스’, 그리고 또 다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바셋’ 등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쇼핑의 즐거움과 휴식의 편안함, 그리고 달콤한 먹는 즐거움까지, 이 모든 것들을 고민 없이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 이라며 “젊은 MZ세대들에게 아이파크몰 내 ‘만남의 광장’처럼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한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