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최원봉] 양평군은 지난 6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에서 쌍학리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 회원 1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쌍학리 일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화단 제초작업 등 쾌적한 양동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외에도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는 매주 버스정류장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최정숙 회장은 “앞으로도 양동면이 보다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이른 새벽부터 양동면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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