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안성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속되는 폭염에 무더위쉼터로 운영 재개된 노림경로당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1시~5시이며 경로당 내 음식물 취식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만 출입할 수 있다.
이에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이용자들의 방역수칙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을 점검하고 냉방기 가동 여부 등 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도 면밀히 확인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이 재개되어 다행이다. 또한 독거노인의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로 취약노인 계층의 안전예방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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