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세 번째 강의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세 번째 강의
  • 김승환
  • 승인 2021.08.10 11: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도시오산 휴먼웨어 기반 인력 양성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세 번째 강의

[뉴스캐치 김승환]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에서는

[이음시민자치회]

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 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세 번째 강의를 다가오는 8월 12일 목요일 19시에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를 통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음문화학교 세 번째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는 오산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 문화영향 평가와 2020 문화도시 컨설턴트에 참여하였고,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 중단기 종합계획과 경기도립뮤지엄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경기도 문화예술정책분야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연구원 김성하 연구위원으로,‘시민에 의한 오산 문화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산 시민을 위한 문화도시 발전전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주도 문화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음문화학교]

는 다가오는 8월 12일 이음새싹 세 번째 강의와 8월 19일 이음새싹 네 번째 강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4일(화) 이음열매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이음문화학교]

를 통해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서서히 문화적 결실을 맺어가면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