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까지 주 2회 음악 치유활동 ‘마음울림’진행

[뉴스캐치 최원봉] 울산 중구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가 8월 17일부터 9월 9일까지 주 2회 병영 산전마당(산전 6길 23 보광빌라 앞)에서 음악 치유활동 ‘마음울림’을 진행한다.
‘마음울림’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9시까지 운영되며, 리듬악기를 활용한 연주 활동, 노래 부르기와 노래 만들기, 합주회 등 음악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이번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 건강 증진, 악기 연주를 통한 감각 운동 기능 및 인지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294-3962)로 전화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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