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3동, '세이프티 기찰수호대'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세이프티 기찰수호대'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 최원봉
  • 승인 2021.08.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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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치 최원봉] 부산 금정구 부곡3동은 지난 5일 마을문제해결단이 ‘세이프티 기찰수호대 2기’ 발대식을 열고 관내 방범 및 환경정화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세이프티 기찰수호대’는 부곡3동 마을문제해결단 회의를 통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세이프티 기찰수호대 1기의 방범 활동과 더불어 올해는 관내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관내 지역주택조합 추진으로 폐·공가 등이 방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과 방역·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한편, 마을문제해결단은 구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운영 결과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16개 동별로 나뉘어 총 157명의 마을문제해결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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