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안성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서비스 지원계획을 논의 후 수립하였다.
이날 오전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사례관리제공 대상으로 선정한 3가구의 추가 상담 결과를 공유하였고, 가구별 위기상황과 환경, 자활의지 등을 종합하여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통합사례관리 추진 전략을 마련하였다.
또한, 오는 8월말까지 고용 및 주거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이 직업소개소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출장하여 홍보 활동과 업무 협의를 실시하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수혜가구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노력함과 동시에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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