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 학교 공사 현장 등 방문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 학교 공사 현장 등 방문
  • 최원봉
  • 승인 2021.08.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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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초 등 4교, 교육환경개선공사 현장 점검 및 장마 피해 학교 재발방지책 논의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 학교 공사 현장 등 방문

[뉴스캐치 최원봉]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교육환경개선 및 교사증축 공사가 한창인 염포초, 명촌초 및 중산초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장마 피해가 있었던 양정초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교육환경개선 등 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사항 확인 및 공사 일정 등을 점검하고, 장마로 인한 학교 현장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염포초는 올 7월부터 급식실 현대화 및 석면천장교체, 냉난방개선 등 올 10월 중순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촌초는 올 6월부터 석면천장교체, 조명시설개선, 냉난방개선 등 올 9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산초는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올 12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1~2층 필로티, 교사 증축 12실(3~5층) 규모의 교사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37% 정도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다.

양정초는 여름철 장마로 인해 인접한 야산의 토사가 학교로 유입되는 피해가 있어 재발방지책을 논의하였다.

손근호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의 수고를 격려하며, 공사 현장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는 철저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하고,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모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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