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산 ‘메밀’과 ‘감귤’ 활용한 ‘제주 메밀 비빔면’ 출시해
오뚜기, 제주산 ‘메밀’과 ‘감귤’ 활용한 ‘제주 메밀 비빔면’ 출시해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2.07.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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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 메밀 비빔면'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메밀’과 ‘감귤’을 활용해, 구수하고 상큼한 ‘제주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다.

‘제주 메밀 비빔면’은 제주담음 브랜드 특색을 살려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면은 메밀로 만들어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비빔 양념에는 제주산 감귤 과즙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김과 참깨 고명을 더하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도 전역의 기념품샵과 오뚜기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전하는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지역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제품화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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