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정보관리 역량강화 주제로 14일간 진행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5월 19일부터 14일간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하여 에너지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라오스 광해광업 분야의 효율적인 인력양성 및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KOMIR의 선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전수를 통해 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시행된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KOMIR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라오스의 에너지자원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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