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진짜 대한민국' 시대 문 활짝
이재명 대통령 '진짜 대한민국' 시대 문 활짝
  • 국제뉴스
  • 승인 2025.06.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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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경제 살리고 국민 통합 시동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의 '진짜 대한민국'은 지난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청 앞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흘린 눈물의 결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적 고향 성남시민들이 바랬던 부정한 기득권자들이 좌절시킨 시립 공공병원을 성남시장이 되서 시립의료원을 설립한 것처럼 주권자가 맡긴 권력으로 주권자의 의지를 꺾고 국민의 혈세를 국민을 공격하는 반정치, 반민주주의를 직접 극복에 나선다.

특히 국민의 주권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정상적인 지방자치,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리는 완전한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서 완전한 내란 종식으로 최우선에 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시장 재임 중 제19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도전했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밀린 후 제 35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 재임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0.73%p차이로 낙선 후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다시 출마해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해 진짜 대한민국의 시동을 걸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짜 대한민국은 지난 3년 전 미세한 차이 패배에도 다시 일으켜 세워준 국민과 당원들이 민주공화정을 부정하고 군정을 통해 영구집권 하겠다는 친위 쿠데타로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아픔이 더 컸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짜 대한민국은 트럼프 2기가 불러올 약육강식의 무한대결 세계질서, AI 중심의 초 과학기술 신문명시대 앞에서 어떤 사상과 이념도 우리 국민의 삶과 국가 운명 앞에서 무의미하다.

내란 극복은 물론 민주 질서 회복은 기본이고 첫째로 내수 경기 진작을 포함한 경제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TF'를 곧바로 구성하고 실행 가능한 단기 응급 처방은 물론이고 중·장기적 대응책을 확고하게 마련한다.

주식시장도 조속히 정상화 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인 불공정거래, 주가조작, 대기업 대주주들의 횡포가 가능한 잘못된 제도 그리고 산업·경제·기업정책의 부재,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이 네 가지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명확한 산업·경제·기업정책을 제시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원하고 투자하고 육성한다.

첨단 기술산업, 인공지능을 포함한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전 세계의 표준이 된 RE100에 맞추기 위해서 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운다.

대한민국이 강점을 가진 문화산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서 전 세계인들이 한국말로 노래하고 한국 드라마·영화 보면서 눈물 콧물 흘리고,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한국으로 화장하러 오는 뷰티 산업도 확실하게 키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모든 분야에서 세계인들이 선망하는 그런 선도적인 나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

국민을 통합하는 대통령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서 국민들이 작은 차이를 넘어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대통합의 시대, 대통합의 나라를 반드시 만든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민주적인 나라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공약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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