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창작역량 강화 위한 전통연희 전시·퍼포먼스 ‘매듭’ 개최
서울문화재단, 창작역량 강화 위한 전통연희 전시·퍼포먼스 ‘매듭’ 개최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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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전통연희 예술가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과정 공유회인 “매듭”을 오는 12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양일간 옛 동숭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인 '전통연희 증강랩'은 전통연희 작품 창작과정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전통연희자를 대상으로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연희예술가는 전공자거나 해당 분야에서 이미 활동 중이던 전통연희자들이다. 지난 8월 공모로 선정됐으며 김영찬, 조은성, 인승현, 심준보, 권다솔, 최문혁, 이지희, 원재연 등 총 8명이다.

'전통연희 증강랩' 과정 공유프로젝트 “매듭”은 전통연희의 동시대성을 고민하는 예술가, 연희 관계자,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기획자를 비롯해 전통연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예술축제팀 02-75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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