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원시 지하화 구간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철도공단, 수원시 지하화 구간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최원봉 기자
  • 승인 2019.12.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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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건설사업 수원시 지하화 구간 상부에 주민편익시설 설치를 위해 수원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지상으로 건설할 예정이었던 수원시 구간을 2013년 지하노선으로 변경하였고, 금번 협약을 통해 상부 공간을 주민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공단은 수원시 지하화 상부공간과 옛 수인선 협궤터널을 정비해 조경시설을 조성하고 보행육교 2개소(고색지하차도, 황구지천)를 설치하며, 수원시에서 약 1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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