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실현 위해 열심히...반바지 패션 어때요?" 더위는 잠시 잊고!
"자치분권 실현 위해 열심히...반바지 패션 어때요?" 더위는 잠시 잊고!
  • 안성진 기자
  • 승인 2019.07.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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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이 반바지 패션으로 확대간부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가운데 반바지 차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처 워크숍’ 참석 차 23~24일 수원을 방문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일일 명예수원시장’에 위촉되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확대간부회의 참석을 제안했고 이자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명예수원시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회의에 황 시장은 염 시장이 빌려준 반바지를 입고 회의에 참석하였고, 염 시장 옆 자리에 앉아 공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황 시장은 “명예 일일시장으로 회의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치분권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염태영 시장님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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