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뮤직쉐프 3대천왕’이라는 주제로 임경택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비빔밥, 추억의 짜장면, 카레 등 요리음악을 모티브로 창의적인 발상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체험할 수는 창작 합창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의왕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9 평창코리아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합창단”이라며 “합창단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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