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직원들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활발히 전개
ADT캡스, 직원들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활발히 전개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08.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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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ADT캡스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구성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DT캡스는 보안업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ADT캡스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구성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했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방학 기간에 구성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ADT캡스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아이러브 ADT’가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ADT캡스 본사에 구성원 가족들을 초청해 부모 및 배우자가 일하는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매월 구성원들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데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람부터 딸기농장체험, 임실치즈체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구성원들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권장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도 ADT캡스만의 특징이다. 징검다리 연휴나, 명절 연휴 전후 등을 권장휴가로 지정해 의무적으로 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다. 비슷한 제도로, ADT캡스의 매주 월요일은 야근이 없는 ‘해피데이’, 매주 수요일은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야근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을 우선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해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며 “구성원의 가족들도 ADT캡스 구성원이라는 생각 아래, 그들의 가족들도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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