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경상남도 내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코레일(사장 손병석)과 8월 27일(화) 경남도청 본관(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에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네 기관은 ▲ 철도 이용편의 증대, ▲ 철도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 철도 관련 산업 육성, ▲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공동협력하기로 했으며, 경남도민의 철도서비스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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