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수)부터 다음 달 1일(금)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금)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

용인시는 25일부터 2월14일까지 SNS를 통해 관내 관광지와 축제, 이벤트 등을 홍보할 ‘용인시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3기 20명을 모집한다.대학생, 외국인 교환학생을 포함 SNS 활동이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타 지역에 살고 있더라도 용인시에 관심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년간 월별 테마에 맞는 관광지를 방문해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관련 콘텐츠를 올려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게 된다.

이번 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이 개봉됐다.영화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대전 삼양중앙연구소에서 인근의 초등 5,6학년 학생 100명을 초청해 18일부터 1박 2일동안 ‘삼양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삼양 과학캠프는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미래 자동차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분리수거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발견했다

일동후디스가 2019년 ‘후디스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후디스맘 아카데미’는 사회가 함께하는 임신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동후디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예비맘, 육아맘, 조부모 등 고객 맞춤 출산 육아 프로그램으로서 ‘고객 소통, 고객 만족’을 내걸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지난해까지 총 1,500건의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협찬사 홍보 및 부스 투어 없이 진행되는 ‘착한 산모교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설에도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월 11일부터 2월 6일까지 27일간 진행된다.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하여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미리 가족과 지인들의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 초기인 1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10일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 후에도 고액

KPR(종합홍보컨설팅회사)이 주주총회를 열고 콜라보K 김주호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미디어 환경변화와 디지털과 IMC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디지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김주호 신임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KPR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사업브랜드인 콜라보 K(collabo K) 대표를 맡아 IMC 사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안양에도 밝았다.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 및 직장동료끼리 비봉산 정상을 찾은 이들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탄성을 자아내며 휴대폰에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최대호 안양시장도 정상에 올라 새해를 맞이했다. 최시장은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2019년도에는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2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과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가장 힘들고 어려운 임무 수행하는 최전방 장병에게 도움 되고자 제23보병사단과 결연을 맺고, 안보 공감대 확산, 장병 사기 진작 및 민-군 유대 강화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장병 재충전 위한 물품 지원 및 추후 취업 특강 열어 장병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큐원 홈메이드믹스, 어바웃미 마스크팩 등의 삼양사 제품을 증정해 장병들이 군생활 중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가 지난 26일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했다.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해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내∙외부 신고창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신고창구 이용 방법과 글로벌 부패 방지 규정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등으로 이뤄졌다.황승연 동아오츠카 감사팀장은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은 기본 규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며 “동아오츠카는

18일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전국 49개 복지관에 소속된 1650명의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신한생명 소속 설계사 980여명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 반기마다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2만1300여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봉사자들은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담은 행복바구니 1650개를 제작해서 매칭 된

12월 14일 오전 롯데제과는 서울 양평동 본사 사옥에서 ‘나눔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연말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저녁식사 등으로 치러지던 송년회를 자선바자회 형식의 ‘나눔송년회’로 대체한 것이어서 임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어 행사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방용품, 가전, 의류, 운동기구 등 임직원들의 기부로 모인 400여개의 물품은 본사 1층

지난 13일 오산시는 50대에서 70대 은퇴하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로 나눔복지 실천을 통해 노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5070청춘드림팀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및 운영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재능기부 참여자 70명 중 68명(97.1%)과 활동수요처 200개소 중 111개소(55.5%)가 응답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자의 노후 일자리 창출과 전문성을 원하는 수요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