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경제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크레에이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하는 등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T는 이번 이프랜드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참여자 보상 및 호스트 후원이 가능한 ‘이프랜드 포인트(ifland point)’ ▲이프랜드 PC 베타 버전 ▲메타버스 첫 방문자들을 위한 ‘라운지’ ▲나만의 아바타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는 ‘이프랜드 스튜디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SKT는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내 총 3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메타버스가 생소한 첫 방문자들에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더욱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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