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023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기도 거주 예술인을 직접 찾아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는 경기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예술인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예술인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듣는 시간이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는 그간 모집 인원의 9배가 넘는 예술인이 참석을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구축하는 데 큰 영향력을 미쳤다.
이번 <2023년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는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경기문화재단 실무자, 도내 예술인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청년협업마을·장애예술공간·문화플랫폼 등 예술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소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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