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 대전자혜원 방문해 새학기 맞이 따뜻한 나눔!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 대전자혜원 방문해 새학기 맞이 따뜻한 나눔!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5.02.28 19: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시설 정비와 환경개선 활동 진행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는 2025년 새로운 학기를 앞둔 시점에 대전시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에 방문해 새 학기 지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금)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안전본부가 공단 자체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아이들이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숙소와 화장실 등 시설 정비와 환경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민병균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