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의왕시 바라산로 84)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도심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다.
바라산휴양림은 경기도 남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6만 8,0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올해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58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이용객 70만 명을 목표로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와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 개선,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바라산 자연 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숲나들e(http://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바라산 자연 휴양림 관리사무소(031-8086-7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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