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0 KT인상 시상식’ 개최
KT, ‘2020 KT인상 시상식’ 개최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0.12.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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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혁신 사례, 사회적 가치 창출, DX 이끌 ABC 분야 성과 다수 선정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하는 ‘2020년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T인상 시상식은 6만여 명의 KT그룹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시상식 행사는  2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구현모 대표와 주요 임원, 대표수상자만 참석해 인원을 최소화해 열렸다.

대부분의 임직원 및 수상자들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KT에서 자체 개발해 내년 3월 상용화 예정인 양방향 화상 통신‧방송 시스템 ‘비즈콜라보(Biz Collabo) 솔루션’이 사용됐다.

지난해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주로 이뤄졌다면, 올해는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강조해 온 ‘고객 중심’이 중요한 열쇠로 꼽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수상자 선정이 많았다.

그 결과 대상은 광역본부 체계를 정착시켜 KT의 기업체질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 6개 광역본부(강북/강원, 강남/서부,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전북, 충남/충북)에 돌아갔다.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부서와 기술부서를 합치고 내부 업무체계를 혁신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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