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개원 29주년을 맞이하며 전직 의원을 초청, 일일 명예의장제도를 운영하며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김철홍 전 의원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김철홍 명예의장은 이매동 출신 3선 의원(2‧3‧4대)으로 분당신도시 조성 초창기에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의정동우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시의회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철홍 명예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제8대 전반기 의회 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후배의원들과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의회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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