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경기문화재단, '비대면 특설무대' 운영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경기문화재단, '비대면 특설무대' 운영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0.07.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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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연 사진
양평 공연 사진

경기문화재단의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드라이빙 씨어터’가 지난 11일, 4회차 양평 ‘전통예술’ 공연을 끝으로 한 달간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 야외극장이 세워졌고, 공연 개막 1시간 전부터 스크린 앞쪽을 선점하려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었다. 

이날 무대에는 노름마치예술단, 뿌리패예술단, 퓨전엠씨, 극단마중물, 창작타악그룹 유소 등 ‘드라이빙 씨어터’ 공모선정 예술인과 단체, 소리꾼 이희문, 국악인 박애리, 미리내마술단 등 실력파 초청팀들이 출연해 1・2부에 걸쳐 4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밤 10시부터 이어진 3부에서는 2019년 개봉한 '열두 번째 용의자'(고명성 감독, 김상경 주연)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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