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전라북도-김제시, 특장차 업계 활성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국교통안전공단-전라북도-김제시, 특장차 업계 활성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0.09.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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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월 4일(금) 전북 김제시 특장차자기인증센터에서 전라북도, 김제시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장차 성능시험에 필요한 안전평가동 증축 및 중소기업의 자동차 개발 환경 지원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호남지역 특장차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특장차협의회, 백구특장차전문단지협의회도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물적,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김제시가 지난 3년간(2017년 4월~) 공동 운영하고 있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는 약 8,000건의 소규모제작자 기술지원을 통하여 308명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시험수수료 절감 등 직접적 경제이익 34억원이 발생했고, 특장차 단지에 입주한 25개 업체가 약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창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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